교육 교육일반

‘고교학점제’ 첫주자 고1에 과목선택 전 1대1 상담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9 12:00

수정 2025.06.09 18:54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들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고교학점제에 따라 과목 선택을 돕기 위해 1대1 상담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 보급과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통해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을 16일부터 2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240건의 과목 선택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예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특별상담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에는 개별 학생의 희망 진로와 전공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실질적인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에는 '고1·2 특별상담센터'를 운영해 총 1000건의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상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을 위한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 서비스를 연중 상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6월 중 '쎈(SEN)진학 나침판'을 통해 선택과목 추천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통합 지원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과목 선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