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8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서우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6.08. woo1223@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0/202506100502226236_l.jpg)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대부분 소강 상태에 접어들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도 전역에 걸쳐 5~20mm 사이로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평년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평년 24~25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해상에 낀 바다 안개가 해안까지 유입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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