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리멤버앤컴퍼니가 통합 설루션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리서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멤버앤컴퍼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B2B 리서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독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는 B2B 리서치 시장에서 각 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전 과정에 걸친 통합 설루션을 제공한다.
리멤버 리서치는 정확한 목표 설정을 통해 B2B 영역의 정량·정성 조사가 모두 가능하다. 최신 비즈니스 프로필을 바탕으로 산업, 직급, 직무 등 정교한 타기팅 리서치가 가능하다.
KMAC는 오랜 업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 경영 컨설팅사다. 컨설팅은 물론 리서치, 교육, 진단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성과 향상을 위한 통합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시장 내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 이슈 검토부터 조사 설계, 데이터 수집·분석, 실행 전략 도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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