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참여 기업 80곳·유관기관 11곳…온·오프라인 병행 지원
[파이낸셜뉴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크루트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을 맡은 행사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직접 개막식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박람회는 참여 기업 수를 대폭 늘려 총 80개 기업과 11개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현장에선 다양한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이 이뤄졌다.
박람회는 오프라인 행사에 이어 온라인 채용관을 별도로 개설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인크루트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박람회 당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구직자들도 지속적으로 채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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