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은 일본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직구족을 위해 11월 15일까지 와인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인 보관 서비스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 변질 우려로 구매를 포기해야 했던 직구족을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무료 와인 보관 서비스는 몰테일 일본 물류센터의 '다해줌' 또는 '와인 & 위스키' 서비스를 통해 와인을 구매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9일까지다.
무료 보관 기간은 11월 15일까지며 수량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몰테일은 구매 와인과 주문 상품과의 동일 여부, 외관 검수 등 사전 확인을 거친 후 보관하고 추후 배송 과정에서 제품 파손 및 분실이 발생하면 책임 보상제를 통해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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