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상주박물관은 오는 29일까지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 사진전을 개최한다.
경북호국보훈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이 사진전은 상주지역 독립운동 사적지와 현충시설 등 항일 역사를 소개한다.
또 역사 여행 에세이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에 수록된 사진 35점이 공개되며, 갑오의병 격전지 태봉, 상주 독립운동 기념비, 3·1만세운동 시위지, 경천섬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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