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경방 타임스퀘어는 10일부터 약 35개 인기 브랜드가 올해 봄여름(SS) 상품을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H&M △비이커 △폴로 랄프로렌 △리바이스 △COS 등이 참여한다.
H&M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비이커는 일부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라코스테, 빈폴, 폴로 랄프로렌 등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즌오프 상품을 선보인다.
패션·잡화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도 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시즌별 할인 행사를 마련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