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빈 의원, 주민 요구 사항 청취해 추진한 생활밀착형 사업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일원에서 대방 녹지 맨발산책로 황톳길 준공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0/202506101005560492_l.jpg)
황톳길은 대방공원 경관녹지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로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산책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조성됐다.
신발 보관용 신발장과 발 씻는 세족장 등 편의 시설이 설치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방 녹지 맨발산책로 황톳길 조성 사업은 성보빈 창원시의원이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듣고 이를 예산 부서에 전달해 추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성 의원은 "대방동 주민들과 함께 오랫동안 고민해 온 황톳길 조성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만큼,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즐겨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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