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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는 반도체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횡보

뉴시스

입력 2025.06.10 10:11

수정 2025.06.10 10:11

삼성전자 0.67% 하락한 5만9400원 거래 SK하이닉스 22만9500원…0.22% 상승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10월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 로고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10월 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 로고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삼성전자가 6만원에 상승출발했지만 이후 횡보하며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일 대비 1% 미만 소폭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7% 하락한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6만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0.33% 상승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가격이 하락하며 5만9000원대로 약보합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22% 상승한 2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3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0.87% 상승 출발했다.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그려왔지만, 이날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9일 2개월만에 6만원대를 회복했다.
같은 날 SK하이닉스는 3%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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