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제천의 한 식당에서 80대 여주인이 가지고 있던 5만2000원을 빼앗은 혐의다.
그는 "어제 저녁을 먹다 물건을 놔두고 갔다"며 식당 주인에게 접근했다.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경찰은 범행 당일 강원도 정선으로 달아났던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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