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원으로 조성 나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문화공원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0/202506101148190558_l.jpg)
박현호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철거를 위해 현재 석면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며, 6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서성동 문화공원 조성사업 부지(총 면적 1만1144㎡) 중 미보상된 38필지(4044.4㎡)에 대해 매입을 완료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상과 이주가 완료된 부지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지장물 철거를 추진해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서성동 문화공원은 향후 광장, 주차장, 쉼터, 산책로,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도시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현호 경남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이 10일 마산합포구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단계적 철거 작업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0/202506101148200460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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