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SK하이닉스의 후원으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솔밭공원 야외무대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청주시와 하이닉스는 9일 시립합창단 축하공원으로 솔밭공원 야외무대 개관식을 했다.
개선 사업으로 야외무대는 90㎡ 규모로 확장됐고 최신 설비와 미니정원 등을 갖췄다.
이번 사업은 시와 하이닉스가 2023년 '1사 1공원 행복가꾸길' 업무협약으로 추진했다.
하이닉스는 그동안 솔밭공원 노후 계단 교체, 데크 설치, 맨발 걷기길 조성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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