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0일 단양군, 한국수자원공사, 엄태영 국회의원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지역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단양군 폐천 부지를 친환경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단양군은 폐천부지에 CCU 클러스터와 에코순환루트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버려진 공간이 지속 가능한 미래 자산으로 전환되는 모범사례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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