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전북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공단은 11일 본부 행복연금관 온누리홀에서 '전북 이전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그간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수,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지역상생결의문 선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알기 쉬운 연금제도, 청소년 재무설계 등 연금 미래 가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도 이뤄진다.
축하공연은 사전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토대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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