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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박천동 북구청장,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 등

뉴시스

입력 2025.06.10 16:57

수정 2025.06.10 16:57

[울산=뉴시스] 10일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0일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구청 1층 민원실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과 대면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악성민원 사례, 민원업무 고충 등을 청취했고, 직원들은 근무환경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 구청장은 "직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휴대용 촬영장비 지급, 민원실 비상벨 및 강화 안전유리 설치, 민원담당자 심리상담 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울산=뉴시스] 10일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임산부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0일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임산부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항만공사, 취약계층 아동·임산부 지원금 4000만원 기부

울산항만공사는 10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임산부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을 돕고 경제·다문화 관련 학습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또 취약계층 임산부들을 위한 육아용품과 산후조리용 수산물세트 지원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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