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10일 오후 3시 50분쯤 김해시 한림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이날 4시 36분쯤 "한림면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연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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