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본원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기술원 직원과 근로자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특강을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 안전가이드 설명, 자율 점검 체크리스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박미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여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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