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그라츠의 한 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해
여성 6명, 남성 4명(범인 포함)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총격 직후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경찰은 범인이 아직 졸업을 하지 않은 해당 학교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범인은 오스트리아 국적자로 합법적인 경로로 총기를 구매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3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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