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려 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안동 15도, 김천 16도, 대구·울진 18도, 포항 20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7도, 포항 28도, 안동 29도, 대구 30도, 김천 31도로 2~3도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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