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환경부, 우수 환경도서 30종 선정

뉴시스

입력 2025.06.11 06:01

수정 2025.06.11 06:01

11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공개
[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는 올해의 우수 환경도서 30종을 11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들 도서는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환경 주제 책 중에서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기후변화·탄소중립, 폐플라스틱, 자연 생태계 보전, 유해화학물질 저감 등을 다룬 책들이다.

환경부는 올해 우수환경도서 목록을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에 게시하고 전국 국공립 도서관 및 각급 학교에도 배포한다.
격오지 학교와 지역사회에는 우수환경도서를 무료로 대여하고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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