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뉴스1) 이상휼 기자 = 11일 오전 3시 19분께 경기 하남시의 가전제품 부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층 창고건물을 전부 태웠고 창고 내부에 보관하던 선풍기와 청소기 부품 등 5000여 박스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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