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휴롬은 '2025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출품한 휴롬 주스키트 ABC 및 진저레몬 2종이 '최우수 미각상'(3스타)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은 2005년부터 해당 품평회를 주최해 온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이다.
ITI는 매년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약 250여 명의 식음료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출품 제품의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질감·끝맛 등 총 5개 항목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한다.
해당 항목의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일 경우에만 '국제 우수 미각상'이 수여되며, 점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평균 점수가 90점 이상은 3스타를 받는다.
휴롬은 이번 품평회에 ABC 및 진저레몬 주스키트 2종을 출품했으며 자사 착즙기로 주스키트를 착즙해 심사받은 결과 2종 모두 90점 이상을 받았다.
휴롬 주스키트는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한 팩에 담아 소비자들이 채소·과일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휴롬의 F&B 식음료 전문가와 식품영양연구팀이 주스의 맛과 영양을 고려한 최적의 비율로 레시피를 개발해 세척부터 손질까지 완료된 신선한 원물을 한 팩에 담았다.
소비자는 세척과 손질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주스키트 원물을 착즙기에 넣기만 하면 주스가 완성된다.
주스키트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2중 세척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 관리된다. 신선한 품질을 위해 주문 후 생산 및 출고되며 직접 원물을 확인하고 착즙할 수 있어 품질과 위생적인 부분도 안심할 수 있다.
국제우수미각상을국제우수미각상을 수상한 ABC 주스와 진저레몬 주스 외에도 CCA 주스, 바질 토마토 주스, 그린라이트 주스, 청혈 주스, 더블 캐롯 주스 등 11종을 판매하고 있다.
휴롬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500g 한 팩 당 정가는 6900원이며, 5개 패키지 구입 시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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