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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코스닥 상장 첫날 31% 상승 [특징주]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1 09:31

수정 2025.06.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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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GC지놈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GC지놈의 주가는 공모가(1만500원) 대비 31.43%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GC지놈의 주가는 1만5180원까지 올랐다.

GC지놈은 임상 유전체 전문 기업이다.
GC녹십자의 자회사로 현재 300종 이상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900개 이상의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다.



GC지놈은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547.47대 1을 기록했다.
이어지는 일반 청약에서는 48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으로는 2조5415억원이 모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