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자립준비청년 장학생 선발…최대 400만원 지원

뉴스1

입력 2025.06.11 09:26

수정 2025.06.11 09:26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유용재 사무국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서울 중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표그룹 제공)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유용재 사무국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서울 중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자립준비청년·청소년 9명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체육 분야 3명과 예술 분야 6명을 포함해 총 9명이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1인당 최대 400만 원의 인재 양성비를 지원한다.
장학금은 레슨 및 훈련비, 재료 구입, 대회 참가 비용 등으로 활용된다. 예체능 대회에서 수상한 경우 축하금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꿈과 재능을 키우며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