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드라마 '광장'이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2위에 올랐다.
11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순위에 따르면 '광장'은 글로벌 시리즈 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49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상영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 분)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드라마다.
넷플릭스에 동시 공개되는 다른 채널 오리지널 드라마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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