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 중단했던 시군 방문을 11일 재개한다.
김 지사는 이날 진천군 여성회관을 찾아 일하는 밥퍼 참여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생거판화미술관 '찾아가는 뮤지엄' 개막식과 진천군 노인복지관을 찾을 예정이다.
진천군의장과 군의원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진천군청에서는 도정보고회를 연다.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건의를 청취하는 등 200여명의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 지사는 오는 25일 옥천군을 마지막으로 올해 시군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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