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007347773_l.jpg)
윤종신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고등학생. 라임 윤(Lime Yoon)"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딸 윤라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만 16살인 라임 양은 실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고등학교 1학년생인데도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전미라는 라임 양의 키가 168~169㎝임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라임양의 키는 17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걸그룹인 줄. 너무 예쁘다", "여신이네요", "키는 엄마 유전자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객원 가수로 데뷔했다. '오래전 그날' '환생' '좋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라디오 스타' '하트 시그널' 등 여러 예능물에서 활약했다. '슈퍼스타K' 1~3기에 걸쳐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0년 3월 25일부터 '월간 윤종신'이라는 타이틀로 매월 한 곡씩 신곡을 발표 중이다.
![[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007352097_l.jpg)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윤종신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6. jini@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007365963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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