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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BPA, 부산항 북항 재개발 투자설명회 성황 등

뉴시스

입력 2025.06.11 10:22

수정 2025.06.11 10:22

[부산=뉴시스] 10일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0일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개최한 '2025 부산항 북항 재개발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잠재 투자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BPA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 현황 및 매각 예정부지 사업 개요 등을 소개했다. 또 기업들과의 질의응답 및 사전 신청기업 대상 개별 면담도 진행했다.

[부산=뉴시스] 10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정보서비스 청년자문단 'MY Link'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0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정보서비스 청년자문단 'MY Link'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진공, 해운정보서비스 청년자문단 운영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에서 선주사·화주사·해운중개업체 등 총 7개 분야 청년 종사자 12명으로 구성된 KOBC 해운정보서비스 청년자문단 'MY Link' 발대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MY Link'는 'Maritime research Youth Link'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유관산업 젊은 종사자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는 해진공의 의지를 담았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청년 자문위원들은 간담회와 자문회의를 통해 해진공 해운정보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업 종사자 입장에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해진공은 자문회의 정기 개최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정보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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