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소식]동래구 옛 기상청 건물, 동래구공공지원센터로 탈바꿈 등

뉴시스

입력 2025.06.11 11:02

수정 2025.06.11 11:02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옛 기상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동래구공공지원센터로 탈바꿈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동래구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옛 기상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동래구공공지원센터로 탈바꿈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동래구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옛 기상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동래구공공지원센터로 탈바꿈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래구공공지원센터는 옛 부산기상청 부지로, 2021년 기상청 이전 후 방치된 건물을 동래구가 전국 최초로 기초지자체가 국유재산을 매입해 활용한 사례로 재탄생시켰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1876㎡에 달하는 동래구공공지원센터는 최근 개청한 동래구 신청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동래장학회, 동래구새마을회 등 국민운동단체와 동래구체육회, 공유부엌이 입주했으며 2층은 동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다목적 강당, 3층은 예비군 동대가 통합된 동래구 지역 예비군지역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금정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확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금정구는 개별 입지(산업단지 외부)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부산시 최초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입주가 허용된 업종은 ▲OEM제조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종합·전문)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 공사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산업용 기계와 장비 임대업 등 총 8개 분야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