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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승용차가 시내버스 쾅…2명 중상·1명 경상

뉴시스

입력 2025.06.11 11:42

수정 2025.06.11 11:42

[부산=뉴시스]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앞서 서행 중이던 시내버스 왼쪽 범퍼를 들이받고 반대편 도로 인도 경계석과 부딪힌 뒤 멈춰섰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앞서 서행 중이던 시내버스 왼쪽 범퍼를 들이받고 반대편 도로 인도 경계석과 부딪힌 뒤 멈춰섰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0일 오후 10시5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 서행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어 승용차는 반대편 도로로 넘어가 인도 경계석과 충돌한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었으며 동승자였던 30대 남성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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