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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식] 시, 바우덕이 자료 전시 '서운작은도서관' 개관 등

뉴시스

입력 2025.06.11 13:19

수정 2025.06.11 13:19

[안성=뉴시스] 안성시 서운도서관 (사진=안성시 제공) 2025.06.11.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 서운도서관 (사진=안성시 제공) 2025.06.11.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서운작은도서관'이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운지역 문화 자산인 바우덕이와 남사당놀이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도서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마루 공간이 마련됐다. 농촌의 삶과 밀접한 24절기를 주제로 계절별·연령별 도서가 전시돼 자연과 삶의 흐름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성=뉴시스] 안성시 1인가구 정책참여단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2025.06.11.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 1인가구 정책참여단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2025.06.11.photo@newsis.com

◇ 시, 1인가구 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등

경기 안성시는 여성비전센터 1층 꿈마루에서 '1인가구 정책참여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책참여단은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1인가구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정책참여단은 워크숍 형식의 정책 발굴 활동과 정책 아이디어 구체화 및 브랜딩 활동을 통한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 등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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