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류창옥 고문이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체육발전기금을 쾌척했다. 2025.06.11 (사진= 전북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411501565_l.jpg)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류창옥 고문(전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11일 도 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류창옥 고문이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체육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류 고문은 체육 꿈나무 육성 등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달라며 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전기금과 함께 류 고문은 전북체육역사기념관 조성사업을 위해 고이 간직하고 있던 1997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메달과 ID카드, 기념주화메달 등을 도 체육회에 전달했다.
도 체육회는 이에 기증증서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창옥 고문은 "전북체육이 발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며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이 모아지면 하계올림픽 유치는 물론이고 전북은 스포츠 선진도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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