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제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449426324_l.jpg)
제주동부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도체육회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도체육회 회계 업무를 맡으면서 보조금 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회계 담당자가 바뀌면서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