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도의회 "새 정부 정책 맞는 지역 맞춤형 과제 발굴해야”

뉴스1

입력 2025.06.11 15:04

수정 2025.06.11 15:04

경북도의회는 11일 356회 1차 정례회 기간 연석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대선공약과 지역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의회는 11일 356회 1차 정례회 기간 연석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대선공약과 지역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11일 연석회의를 열어 새 정부의 대선 공약 이행과 지역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10대 분야, 37개 프로젝트, 162개 사업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건의해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도의회는 국정기획위원회 및 정부 부처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은 "새 정부 출범은 경북 미래를 재설계할 기회"라며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