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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산안전대상 평가 1위…상사업비 1억 확보

뉴스1

입력 2025.06.11 15:17

수정 2025.06.11 15:17

광양시청
광양시청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남도 주관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시·군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 △안전한국훈련 △재해예방사업 △안전문화운동 분야의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했다.


광양시는 재난사고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네트워크 활성화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천하며,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해 총 19개 중점과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정인화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