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100일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판매 붐업 조성을 위해 '제천 EXPO 입장권 구매 협약식'을 했다.
세명대,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충북친환경농업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제천시 기독교연합회, 제천한방연합회 등 15개 단체가 협약에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 입장권 2만 3000여 장을 사전 구매했다.
조직위는 또 아시아천연물학회 모상현 부회장을 1호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수영 공동조직위원장은 "입장권 구매 협약식이 입장권 판매 사전 붐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집행위원장(제천시장)은 "엑스포 개최까지 남은 100일간 엑스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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