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왼쪽)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539524876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는 11일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설동호 교육감에게 지역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기탁했다.
12월까지 토요스포츠클럽 리그, 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동부 활동 등 대전교육청의 다양한 체육교육사업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테크니스트는 지난 2019년 설립된 대전 소재 배드민턴 전문 용품 제조업체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은 학교 체육활동에 큰 힘이 된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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