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력 제고 위한 특별법에 근거
선정 기업은 규제 완화 등 혜택받아
![[서울=뉴시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10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사업재편지원사업 설명회' (사진=메인비즈협회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1/202506111547543869_l.jpg)
[서울=뉴시스]권혁진 강은정 수습 기자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10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2025년 사업재편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재편지원사업'은 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지원 유형은 6가지로 ▲과잉공급 해소 ▲공급망 안정 ▲신사업 진출 ▲산업위기지역 대응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이다. 선정된 기업은 상법 등의 각종 규제 완화, 세제 지원, 금융 지원 등 사업 재편에 필요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선 사업 재편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및 절차를 설명하고 우수 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올해 사업재편지원사업(2차)은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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