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해사고 학생 110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센터 견학

뉴스1

입력 2025.06.11 16:01

수정 2025.06.11 16:01

견학에 참여한 인천해사고 학생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견학에 참여한 인천해사고 학생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천지사는 국립 인천해사고 1학년 110명 대상 스마트 선박 안전 지원센터 견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은 KOMSA의 직무를 소개받고, 선배 직원들과의 진로 경험 공유, 해양 안전 문화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KOMSA는 지난 2023년부터 인천해사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KOMSA 인천지사는 "학생들의 해양 안전 의식 제고뿐 아니라 실질적인 직업 탐색을 위해 견학을 정례화하는 등 관련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