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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종 SK증권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뉴시스

입력 2025.06.11 16:18

수정 2025.06.11 16:18

[서울=뉴시스] 이지민 수습 기자 =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가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SK증권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지민 수습 기자 =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가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SK증권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수습 기자 = SK증권은 전우종 대표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정부 부처, 공공기관, 기업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릴레이 참여자가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이슈"라며 "SK증권은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족친화적 제도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SK증권은 임신과 출산, 육아, 가족돌봄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에 맞는 휴가 제도와 탄력근무제 등을 운영 중이다. 또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전 대표는 이현 키움증권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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