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BBQ가 충성 고객 100명에게 오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티켓을 최초로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사 30주년을 맞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BBQ 치킨을 가장 사랑해주신 고객 100명에게 'FC 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직관 1등석 티켓'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BBQ는 BBQ앱을 리뉴얼한 지난 2023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21개월 동안 BBQ앱을 통해서 치킨을 가장 많이 구매한 100명(마케팅수신동의)을 대상으로 ID당 2매의 1등석 티켓을 제공했다.
당첨자 확인은 BBQ앱에 접속해 'BBQ 30주년 빅 혜택!'에 입장하여 '순위 리스트' 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선정된 100명의 고객들은, bbq를 상징하듯 이 기간 동안 평균 66.9마리를 주문했다.
BBQ는 일주일(월~일)간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 20명을 ‘톱 20'으로 선정해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1등석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한다. 선정 고객은 매주 월요일 BBQ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는 이벤트가 시작된 11일부터 15일까지로 집계하며 선정된 고객은 오는 16일 월요일에 BBQ앱을 통해 공개된다.
BBQ 관계자는 “BBQ를 가장 많이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가장 먼저 FC 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직관 1등석 티켓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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