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영월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동강사진박물관의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인 '작가와의 대화–사진가 김녕만'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대 사진학과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한 김녕만 작가는 1978~2001년 동아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했고,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과 상명대 사진학과 교수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01~2005년 영월군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군 관계자는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20년간 동강사진박물관의 과정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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