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소방본부 소속 유민주 소방장이 '8회 SAVE 영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 소방장은 언론 대응, 소방 정책 홍보, 현장 응급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 소방장은 "국민 앞에 언제나 마지막 희망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소방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SAVE 영웅 시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상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