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영화의전당은 이달 20~22일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영화관 옆 도서관'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개관 4주년을 맞이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야외광장에는 빈백 소파와 300여권의 책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책을 사고파는 벼룩시장도 운영된다.
요가와 싱잉볼 힐링,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쉼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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