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캠페인

11일 세라젬에 따르면 밸런스는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로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독려한다. 특히 무더위로 탈수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밸런스는 정수와 냉수, 온수는 물론 pH 8.6~9.5 수준 알칼리 이온수를 직수 방식으로 제공하는 다기능 워터솔루션이다. 특히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세라젬은 배우 김우빈을 밸런스 모델로 기용해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우리 가족의 물에 밸런스를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물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손쉽게 수분 섭취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현재 구독료 없이 3개월간 밸런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3개월 무료 시음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세라젬은 체험 거점인 웰카페와 웰라운지, 셀루닉하우스에서 밸런스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밸런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체험 공간에서 물을 마실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5개 스탬프를 모은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메이트 구강유산균, 셀루닉광채 리치크림, 밸런스 전용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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