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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이온수로 일상 속 건강관리"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1 18:39

수정 2025.06.11 18:39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캠페인
세라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와 브랜드 모델 배우 김우빈. 세라젬 제공
세라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와 브랜드 모델 배우 김우빈. 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를 통해 일상 속 건강한 수분 섭취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11일 세라젬에 따르면 밸런스는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로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독려한다. 특히 무더위로 탈수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밸런스는 정수와 냉수, 온수는 물론 pH 8.6~9.5 수준 알칼리 이온수를 직수 방식으로 제공하는 다기능 워터솔루션이다. 특히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하루 섭취량 기록, 수온·출수량·pH 설정 기능 등을 더해 맞춤형 수분 관리가 가능하다.

세라젬은 배우 김우빈을 밸런스 모델로 기용해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우리 가족의 물에 밸런스를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물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손쉽게 수분 섭취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현재 구독료 없이 3개월간 밸런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3개월 무료 시음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세라젬은 체험 거점인 웰카페와 웰라운지, 셀루닉하우스에서 밸런스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밸런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체험 공간에서 물을 마실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5개 스탬프를 모은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메이트 구강유산균, 셀루닉광채 리치크림, 밸런스 전용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