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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수익사업·안전설비 개량 공사 현황 점검

뉴스1

입력 2025.06.12 17:43

수정 2025.06.12 17:43

대전교통공사 전경.(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대전교통공사 전경.(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12일 대전도시철도 대전역과 탄방역에서 수익사업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지하 역사 안전설비 개량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연 사장은 대전역이 광역철도 KTX와 도시철도가 연결되는 대전 교통의 중심지인 점을 착안해 광고 및 임대사업 공간을 직접 점검하고, 편의점 신규 입점 공간의 공사 현황을 확인했다.

대전역은 대전도시철도 역사 중 1일 통행량이 가장 많은 역으로써, 지난 4월에 런칭한 KTX 탑승 방향에 설치된 미디어월 광고가 큰 인기를 끌며 신규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 사장은 고객의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해 광고 효과가 높은 위치에 신규 광고매체 확대, 임대공간 효율적 활용 방안, 회의실 등 부대시설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도시철도의 부대수입 다변화를 적극 주문했다.

이어서 탄방역에서는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개량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공사는 지하 역사 내 설치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화재 발생 시 작동되어 방출될 경우, 근무자 질식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2023년부터 저위험 소화약제로의 단계적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판암·신흥·대동·시청·지족·반석역 등 총 6개 역사의 소화설비를 교체 완료한 데 이어, 올해도 오룡·탄방·노은역 등 3개 역사에 대한 개량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사는 연도별 예산을 확보해 22개 전 역사에 대한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 사장은 “대전교통공사는 연간 4천만 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기관으로써 무엇보다 시민과 근무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광고·임대 등 수익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