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공수처-검찰 노고 헛되지 않게 할 것"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특검'으로 임명한 조은석 전 감사위원(사법연수원 19기)은 "오로지 수사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특검은 13일 검찰 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에서 "수사에 진력해 온 국수본-공수처-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특검법)'에 따른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과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
조 특검은 검사 출신으로, 검사장 승진 후 대검찰청 형사부장,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서울고검장, 법무연수원장, 감사원 감사위원, 감사원장 직무대행 등을 거쳤다.
내란 특검은 특검 1명, 특검보 6명까지 둘 수 있으며 60명의 파견 검사 등 최대 267명 규모다. 수사 기간은 최장 17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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