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1%, S&P500 선물은 0.26%, 나스닥 선물은 0.2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정규장을 상승 마감했지만 13일 발표되는 미시간대의 소비자신뢰지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정규장에서 다우는 0.24%, S&P500은 0.38%, 나스닥은 0.24% 각각 상승했었다.
이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고, 미국의 대표적 기술 기업 오라클이 깜짝 실적으로 13% 이상 폭등했기 때문이다.
지수 선물은 하락하고 있지만, 주간 기준으로 미국증시는 상승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현재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0.5%, S&P500은 0.8%, 나스닥은 0.7%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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