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테헤란 일대에서 민간인 사상자 발생…이스라엘, 핵 시설 지역도 타격"

뉴시스

입력 2025.06.13 11:17

수정 2025.06.13 11:17

이란 국영TV "혁명수비대 호세인 살라미 사령관 사망 추청"
[테헤란=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의 국영 방송인 프레스TV는 "이스라엘의 테헤란 시내 및 인근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이란 테헤란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 2025.06.13.
[테헤란=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의 국영 방송인 프레스TV는 "이스라엘의 테헤란 시내 및 인근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이란 테헤란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 2025.06.13.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테헤란 안팎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1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의 국영 방송인 프레스TV는 "이스라엘의 테헤란 시내 및 인근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국영 방송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란의 핵 시설이 있는 나탄즈와 서부의 대형 미사일 기지가 위치한 호람아바드 지역도 타격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란 국영 방송은 "이란의 준군사 조직인 혁명수비대 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장군이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경비대 고위 간부 1명과 핵 과학자 2명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이란 고위 수뇌부와 핵과학자를 주요 공격 목표로 삼았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 내 핵심 권력 기관 중 하나로, 이란의 탄도미사일 전력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미사일은 현재 진행 중인 가자지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동안 두 차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데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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