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기은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의 친오빠를 공개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슐랭' 기은세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이날 기은세의 집에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그가 "기은세 친오빠입니다"라고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기은세보다 2살 위의 오빠는 "동생이 혼자 지내고 있으니까, 남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최대한 도와주려고 한다, 그래서 자주 와요"라고 덧붙였다.
돈독한 남매 사이라고 밝힌 기은세는 "오빠도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다, 장사하라고 한동안 이야기했었다"라며 또 다른 '요리 금손' 오빠를 자랑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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